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칸자키 카오리 (문단 편집) == 능력 == * [[성인(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성인(聖人)]] : 성인은 태어날 때부터 '신의 아들'과 비슷한 특징으로 '''스티그마(성흔)'''가 새겨진다. 이 스티그마(성흔)에는 [[우상의 이론]]에 따라 신의 아들의 힘이 조금이나마 깃든다. 그렇기에 성인은 스티그마(성흔)를 통해 초인적인 신체능력을 이끌어낼 수 있다. 이중성인이라는 특이 케이스였던 후방의 아쿠아는 칸자키를 '''[[평범]]한 수준의 성인'''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평범하다는 건 이중성인이었던 아쿠아 입장에서의 평가일 뿐이다. 성인이라는 점에서 이미 평범하지 않다. 왜냐하면 칸자키가 일반적인 성인이라고 해도 한계에 다다른 몸으로 '''직경 2km 무게 5000톤'''의 [[물]]을 힘으로 비틀어 눌러버린 전적이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칸자키는 아쿠아와 싸웠을 때는 서로 무기가 부딪히는 충격의 여파만으로도 가로수를 날려버리고, 학원도시의 금속난간을 설탕 공예품처럼 찌그러트렸다. 그러니 아쿠아급 굇수에 의해 작중에서 평범한 성인이라고 까여도 오해하면 안 된다. 그런 평가는 일반적인 평가가 아니고 굇수들 기준에서의 평가일 뿐이다. 비록 무리를 하긴 했지만, 칸자키는 유섬을 연발로 사용하면서 '''전력을 다하지 않은 통상의 아쿠아에게 대등하게 맞서 싸웠다.''' 힘의 총량과 최대출력이 떨어질뿐, 능력치 전반은 아쿠아와 비교해도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질 않는다. 오히려 이중성인 버프, 노련한 용병으로서의 전투경험, 천사의 술식이라는 특수기까지 겸비한 아쿠아와 잠시나마 대등하게 맞섰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비록 아쿠아가 시작부터 전력을 다하지는 않았지만, 이중성인을 상대로 잠시나마 맞상대가 가능했다는 사실 하나로도 칸자키 카오리가 성인으로서 상위에 드는 전투능력의 보유자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칠천칠도(七天七刀) : 2미터 이상의 길이를 가진 긴 일본도. 성인의 힘으로 자유자재로 휘두를 수 있다. 설정화에서 코등이가 있었지만 어느 새 사라졌다. 길이를 보면 알겠지만 실전용 일본도가 아니라 종교의식용의 신도지만, 성인이자 마술사가 다룸으로써 흉악한 성능을 보인다. * 칠섬(七閃, 나나센) : 검을 한 번 뽑은 것만으로 적을 7번 죽인다는 기술. 사실은 검은 그냥 페이크고, 칼날에 묶여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와이어 7개를 휘두르는 공격이다. 사용할때 기술명을 말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블러핑으로, 마술적 요소는 전혀 들어있지 않은 순수한 물리 공격이므로 [[이매진 브레이커]]로도 막을 수 없다. 몇 번 휘두르는 것만으로 카미조 토우마를 피투성이로 만들어서 [[리타이어]]시켰다. * 유섬(唯閃) : 칸자키의 필살기. 성인의 육체로도 소모가 심해서 남발은 금물이지만 무리하면 연속으로 쓸수는 있다. 물론 '''쓸 수 있다'''와 '''써도 된다'''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 극한의 극한까지 정교하게 만든 술식으로, 크리스트교 술식이 할 수 없는 일은 불교 술식으로, 불교 술식이 할 수 없는 일은 신도 술식으로, 신도 술식이 할 수 없는 일은 크리스트교 술식으로 끊임없이 보강해서 어느 상황에서나 쓸 수 있는 만능 공격이다. 본래 기독교도는 기독교의 천사를 벨 수 없지만, 신도의 신 살해 술식을 이용해 그것을 우회했다. 일종의 발도술인데, 묘사를 보면 액티브라기 보단 패시브기술에 가까운듯. 그 위력은 가히 일격필살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수준으로. 잠시나마 칸자키보다 확실히 더 강한 후방의 아쿠아나 가브리엘과도 호각으로 싸울 수 있었다. 무지무지 무리한거긴 하지만(...). 사실 음속으로 날아다녀도 생채기도 안생기는 성인의 육체로도 연발이 무리라는걸 보면 이 정도 위력인 게 당연하긴 하다. 애초에 부담이 너무 커서 발도술의 형태로 1회씩만 사용하던 술식. 이 유섬 덕에 칸자키는 일격필살의 성인이라고 불리기도 했었다. 일종의 오버클럭+튜닝. 그런데 단순히 스펙을 끌어올리는것 외에도, 아쿠아전에서 묘사되는 바에 따르면 그 초월적으로 끌어올려진 능력치를 극한까지 합축한 초 고도의 제어술식으로 조정하는 기술이다. 참고로 일격필살의 성인 얘기가 과거형인 이유는 후반부로 갈수록 상대하는 적들의 레벨이 감당하기 힘들어짐에 따라 무리하게 유섬을 남발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확연하게 천사 레벨에 들어선 술자에게는 이 우회가 '''우회하기는 했는데 안 한거나 다름없다'''라는 평을 들을 수도 있다는 것. 실제로 나이트리더가 카테나 오리지널에서 분배되는 텔레즈마로 천사와 동급의 출력을 확보하게 된 후에는, 자신의 술식으로 유섬을 가볍게 막아버린다. * 마술 : 칸자키 카오리는 성인의 육체를 가진 검사이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그보다 더 강력한 마술능력을 가진 '''마술사'''이다. 종종 양산형 팬픽에선 1권에서 나오고, 그 검술로 '''카미조를 발랐다는''' 이유만으로 육체능력만 쓰는 [[전투력 측정기]](...)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칸자키는 마술과 신체능력을 병용하는 성인이다. [[우상의 이론]]에 따라 스티그마(성흔)에 깃드는 성인으로서의 힘에 더해서 마술 실력도 있으니 다른 프로 마술사랑은 비교를 불허한다. 작중에서도 스테일이 칸자키의 마술 실력은 자신과는 넘사벽이라고 말한다. * 동양주술 : 딱히 특별한 것은 아니고, 아마쿠사식이라는 조직 자체의 특성으로 십자교와 동양주술에 대해 두루 섭렵해 있다. 위의 유섬은 성인의 힘과 마술, 동양 주술이 합쳐져서 만들어지는 술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